스위스여행기념품1 유럽 여행 기념품 치즈 한국 반입 인터뷰를 위해 잠깐 간 스위스. 스위스 기념품하면 초콜릿을 많이 사지만, 사실 스위스는 치즈로도 유명한 나라다.한국에 가져가서 퐁듀를 해 먹고 싶어서 쿱에서 그뤼에르 치즈와 에멘탈 치즈를 사 갔다.경험상 유럽 내 기내 수화물로 치즈 반입이 가능하긴 하지만냄새 때문에 스위스에서 한국에 갈 때 위탁 수하물로 치즈를 붙쳤다.(유제품 또는) 치즈는 최대 5kg 까지 국내 반입이 가능하고, 원칙에 따르면 수출국 제조사에서 발행하는 살균 증명서를 구비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트에서 산 제품의 경우, 뜯지 않은 상태로 반입할 시 살균 증명서 없이도 치즈 반입이 가능하다. 어떤 사람들은 진공 포장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해서 좀 헷갈렸는데 그냥 비닐 패킹 되어있으면 상관 없는 것 같다.에멘탈 치즈의 경우 비닐 포장이었.. 202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