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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

크래비티 홍콩 팬콘을 위한 시티라인 티켓팅 후기 + 맥퍼슨스타디움 시야

by apuh1709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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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가 팬콘을 한대... 근데 내가 한국에 없대...
근데 홍콩에서도 팬콘을 한대... 그때는 내가 한국에 온 뒤래...
덕질할때 오프 못 뛰면 죽는 병에 걸린 나는
입덕한지 일 년이 됐지만
독일 거주 이슈로 오프를 못 뛰었기 때문에 홍콩 팬콘에 가기로 했다.
 
홍콩 티켓팅은 대행도 많이 맡기는 것 같았는데
어차피 해외 콘은 보통 공연장이 작아서 시야 다 ㄱㅊ이고
4가지 없는 가격의 티켓을 또 대행비 맡겨서 가고싶지 않아서
걍 직접 티켓팅하기로 함

한국 팬콘과는 달리
팬클럽 선예매는 따로 없었다.
예매 전에 미리 회원가입 했었고 
(비회원 티켓팅도 가능하다고 들었다)
당일 네이비즘 키고 준비함ㅋㅋ

 

아 그리고 예매 안내 페이지?가
당일에 떴던 것 같다.
여튼 새고하고 티켓팅 해야하는데
예매하기 버튼이 안 보이는 거임;;
스크롤 끝까지 내려야함^^...
바보같이 몇 초 늦었던 나는
무한 대기에 빠졌고 
계속 저 retrying만 보고 있었다...
 
3초 내에 retrying 누르면 시스템이 막을 수도 있다고 해서
걍 가만히 있었음ㅠ

존버끝 접속 성공
다행히 사첵 자리는 아직 남아있었다.
크래비티 팬콘의 경우 제일 앞 좌석들은
멤버들이랑 그룹 포토 혜택이 있었고
중간 좌석들은 사첵 그리고
나머지 좌석은 (뒷자석들) 따로 혜택은 없었음.
 
내가 들어갔을 땐 이미 늦어서
그룹포토 좌석은 없었다.
 
시티라인 티켓팅 후기 찾아보니까
여권 정보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내가 했을 때는 여권 정보를 요구하지는 않았다.
 
나는 홍콩에서 표를 픽업하기 위해서
티켓머신에서 표를 받는 옵션을 골랐고
나중에 직접 표를 프린트했다.
홍콩 월드아시아엑스포에서 티켓 수령한 글은 여기
https://apuh1709.tistory.com/5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시티라인 티켓 머신 발권하기

홍콩 크래비티 팬콘 티켓팅은 시티라인에서 이뤄졌다.시티라인에서 구매한 티켓은배송 옵션을 선택하거나 머신에서 발권할 수 있는데배송비를 아끼기 위해(그리고 혹시 모를 분실의 위험을 방

apuh1709.tistory.com

시티라인 티켓팅 후기:
딱히 어려울 건 없다. 영어 할줄만 알면ㅎ
하지만 본인이 이왕 비싸게 돈 쓰고 가기 때문에
완전 앞열을 가고싶다면 대행사 맡기길 추천한다.

공연장은 맥퍼슨 스타디움 Macpherson stadium in Mongkok 이었다.

사첵 전 찍은 사진인데 시야 진짜 좋았음.

멤버들 구분 완전 가능했고 눈코입이 작지만 다 보였다.

강쥐즈 형준이 민희 귀여워,,,

갤럭시 울트라 23s 망원렌즈로 확대했을 때

이정도로 잘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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