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에서 (킹스크로스) 스텐스테드 공항 가는 법:: 네셔널익스프레스

킹스크로스 역에 도착하면 st.pancras international 사인을 찾을 수 있다.

저 방향으로 쭉 가면 됨.

 

이 사인들을 보고 따라가다보면

여기까지 오게되는데

의자가 있어서 쉬기 좋고

공항 가기 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살 수 있다.

 

여기에서도 st.pancras international이 써진 표지판을 찾을 수 있는데

네셔널익스프레스 버스를 타는 곳은

바로 midland road다.

Way out 옆에 작게 써진 Midland Road를 보고 나가면 된다.

역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서 쭉 가면 정류장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stop z가 있어서 약간 헷갈렸는데

여기는 버스가 잠깐 정차하는 곳 같았고

탑승하는 곳은 stop s다.

 

바로 여기

stop s로 버스가 안 오고

stop z에 버스가 멈춰있어서 약간 헷갈렸는데

정시에 stop s로 버스가 왔다.

버스 안에 충전 단자도 있어서 충전도 하면서 왔다.

킹스크로스에서 리버풀까지는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런던 시내가 길이 막히는 것 같아서 혹시

늦을까봐 걱정했지만

도착 예정 시간10시 50분에 칼같이 도착했다.

공항이 엄청 컸는데 그만큼 수속 속도도 빨라서 좋았다.